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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사나 리조트, 모리셔스에 ‘앙사나 발라클라바’ 오픈

입력 2011-12-22 17:25:06 수정 20111222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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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의 자매 브랜드인 앙사나 호텔 앤 리조트가 지난 15일 모리셔스에 ‘앙사나 발라클라바)’를 오픈했다.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 루이스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리조트는 한적한 곳에서 로맨틱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총 51개의 스위트급 객실과 1채의 빌라는 억새풀로 엮은 초가지붕 등 모리셔스 전통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투숙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리셉션은 라바 스톤이나 티크 우드, 등나무 등 현지 특유의 감성을 살린 소재로 장식했다.

투숙객들은 가든 스위트, 비치 프론트 스위트, 스파 스위트 중 객실을 선택 할 수 있다. 가든 스위트를 제외한 모든 객실 내에는 전용 미니 풀이 설치돼 있다.


비치 프론트 스위트에 딸린 테라스에는 개인 제트 풀장과 넉넉한 사이즈의 2인 욕조를 보유하고 있어 프라이버시를 위한 최상의 공간이 완성된다.

스파 팬들을 위한 스파 스위트도 마련돼 있다. 스파 스위트에 숙박하는 투숙객들에게는 1인당 90분 무료 마사지가 제공된다.

여러 가족이나 커플이 함께 숙박하기 좋은 임페리얼 빌라도 있다. 침실 4개, 개인 전용 풀장 3개를 보유한 큰 사이즈의 객실로 임페리얼 빌라만을 위한 담당 집사가 배치된다.

객실 밖에는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수 풀장과 왕복 수영 연습이 가능한 좁고 긴 풀장, 수심이 낮은 어린이 풀장이 마련돼 있다.

한편, 총 9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요가 시설을 갖춘 앙사나 스파는 푸켓의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라피스트가 스파 트리트먼트를 실시한다.

스파 트리트먼트는 코코넛, 일랑일랑, 사탕수수부터 해초와 진흙 등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까지 그 지역 고유의 재료들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뷰티살롱,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산호초를 직접 심고 바닷속 다양한 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스노클링 사파리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투숙 요금은 가든 스위트 1박 기준 405유로부터 시작하며, 조식과 석식 포함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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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7:25:06 수정 20111222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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