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 브랜드 ‘잠뱅이’에서 올 겨울 가볍고 따뜻한 경량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잠뱅이의 다운 점퍼는 오리솜털 90%, 오리 깃털 10%의 소재로 경량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톤 다운된 레드 컬러의 여성용 점퍼와 남녀공용 컬러 제품인 블루, 블랙의 총 3가지 컬러로 출시 된 다운 점퍼는 후드와 어깨 부분의 컬러가 바디 부분과는 배색으로 되어 세련된 멋을 더했다.
잠뱅이의 홍보 담당자는 “워낙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보온성과 활동성을 지닌 다운 점퍼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 스키니한 데님 팬츠나 짧은 미니 스커트에 워머나 부츠과 함께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 하거나, 정장에 아우터로 매치하면 요즘 유행하는 포멀 스포츠룩 느낌으로도 연출 가능 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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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3 09:16:13
수정 201112230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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