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브랜드 지멘스가 콤팩트하고 강력한 헤어드라이어 ‘센세이션 퓨어(모델명 PH2320D)’를 출시했다.
‘센세이션 퓨어’는 지멘스의 모터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1600W의 출력으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제품이다.
고출력모터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적고, 과열방지 기능으로 제품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하며, 분사되는 바람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제품은 슬라이딩 버튼 한 개로 온도와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함께 제공하는 크림핑 노즐은 바람을 모아주므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돕는다.
지멘스 측은 “찬바람이 나오는 냉풍 기능은 버튼 한번 조작으로 온도와 바람세기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냉풍기능을 활용하면 스타일링 후 고정력을 높여줘 오랫동안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고 두피 보호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센세이션 퓨어’는 슬림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에서는 물론 여행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손잡이 끝에 고리가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가격은 78,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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