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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스키장서 함께 커피 마시고픈 女연예인 1위

입력 2011-12-26 12:57:17 수정 20111226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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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스키장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추운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스키를 즐긴 이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은 ‘행복한 여유로움’ 그 자체.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 카피시모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 30대 직장인 32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스키장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연예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청순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하선이 전체 응답자 중 48%의 지지를 받으며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주인공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수애가 23%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또한 남자연예인 중에서는 겸손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국민MC’ 유재석이 51%(여성 응답자 158명 중 82명)의 표를 얻으며 1위, 우윳빛 피부와 꽃미모로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송중기(27%)가 2위를 차지했다.

카피시모 측은 “'좋아하는 연예인과 어떤 커피를 마시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192명(59%)이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며, “2030 직장인들이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의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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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6 12:57:17 수정 20111226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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