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족들의 건강 및 생활환경을 생각하는 아뜨리에가 와일드캣과 공동으로 영유아용 기능성 성장발육 촉진신발 ‘아띠빠스(ATTIPAS)’를 출시한다.
‘아띠빠스’는 지식경제부 연구과제로 추천됐으며 개발 초기부터 서울대학교 행동발달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유아의 신체구조 및 보행특성연구를 통해 영유아(3개월~40개월)의 인지적 행동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장발육신발'이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마찰에 강한 미끄럽지 않은 TPR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세구멍 특허기술을 이용한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발가락을 맨발처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창출 했고 일체의 접착제 및 독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진 않았다. 양말처럼 부드럽고 가벼워서 아이들의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총 44종으로 11가지 모델 (S/M/L/XL)로 출시되며, 2012년 상반기에 추가로 8개의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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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6 13:47:37
수정 201112261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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