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일교차가 심한 것은 물론, 실내외 환경이 건조해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 상태가 엉망이 되기 쉽다. 게다가 추운 날씨로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쉽게 받게 되므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흔들림 없는 피부를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표면적인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해주는 제품 보다는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뷰티 푸드’가 제격이다.

아름다운 미래로 오르비스는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지쳐가는 피부를 위한 특별한 영양제 ‘마시는 콜라겐’의 새로운 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상큼한 오렌지 맛의 ‘시트러스 콜라겐’ 과 스파클링 청포도 맛의 ‘머스캣 콜라겐 스파클링’에 이은 세번째 오르비스 콜라겐 시리즈는 바로 ‘화이트 콜라겐’이다.

‘화이트 콜라겐’은 요구르트의 부드러운 맛에 사과, 파인애플, 레몬의 달콤한 과즙을 더한 후르티 요구르트 맛으로 피부가 원하는 콜라겐과 비타민 C를 비롯한 각종 미용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트러스 콜라겐이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맛, 머스캣 콜라겐 스파클링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었다면, 화이트 콜라겐은 보다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강조돼 콜라겐 특유의 걸쭉함과 냄새에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콜라겐 1병에는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양질의 저분자 콜라겐이 6,000mg (쇠고기 스테이크 3장 분량)이나 함유돼 있어 즉각적으로 피부 탄력이 살아나도록 작용한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콜라겐 제품 중 가장 높은 양의 콜라겐이 함유돼 있으며, 저분자 콜라겐 펩티드를 사용하여 1~2시간이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여기에 콜라겐의 생합성을 돕는 비타민 C가 500mg 함유돼 보다 탁월한 재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대추 원액,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수분량도 지켜주는 엘라스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방지하는 레몬밤 원액 그리고 피부와 점막의 건강 유지에 좋은 비타민 B2까지 피부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 가득 포함돼 있다.

하루에 1병씩 차갑게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샤워 후나 잠들기 직전에 마시면 더욱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오르비스 화이트 콜라겐은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시트러스, 머스캣 스파클링, 화이트 중 맛과 관계없이 3박스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10,000원 할인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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