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기네스딘, 블레이크 라이블리, 알렉사청 등 헐리웃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레베카 미코프를 애용해 잇백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심플한 메탈장식의 에브리데이백 ‘MAC 클러치’
프론트의 메탈장식이 고급스러운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 체인백은 캐주얼한 데님룩은 물론 발랄한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며,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블랙, 골드 컬러는 물론 레드, 그린 등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컬러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대표 상품인 MAC 라인은 매 시즌 사이즈와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리즈 위더스푼의 에브리데이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라인이다.
▲ 시크한 지퍼 엣지의 글램백 ‘5zip 클러치’
[사진c]메탈톤의 하드웨어 장식이 리치한 멋을 더하는 5-ZIP 클러치백은 컨버터블 체인 스트랩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며 스트랩을 제거하여 클러치로 사용했을 때 더욱 멋스럽다.
사이드의 프린지 디테일이 클래식한 엣지를 주어 평범한 의상에도 돋보일 수 있는 룩을 완성시켜주는 완소아이템으로 MAC 클러치에 이어 레베카 밍코프의 인기 라인으로 꼽히고 있다.
▲ 실용적인 보스턴백 ‘MAB’
아기네스 딘의 잇백으로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워너비백으로 등극한 레베카 밍코프의 MAB 라인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토트백, 크로스백 2가지로 스타일 변화가 가능하여 실용적인 면이 특히 돋보이는 제품이다.
쁘띠 버클 디테일과 유니크한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디자이너 특유의 위크를 더하였고, 다양한 소재와 컬러가 구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수많은 헐리웃 스타들을 비롯 국내 연예인들의 착용해 관심을 모은 레베카 밍코프의 백 라인이 한국에서는 안드레아 바나를 통해 정식 수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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