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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선정한 ‘2011 남녀 헤어스타일’ 1위는?

입력 2011-12-28 09:45:27 수정 2011-12-28 0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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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부터 여배우까지 열풍을 일으켰던 벼머리, 남자들의 기본 헤어스타일로 자리 잡은 소프트 모히칸의 대유행, 남녀 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모았던 투블럭컷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유행했던 2011년. 네티즌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유닉스전자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 134명을 대상으로 12월 14일부터 27일까지 ‘2011 올해의 헤어스타일’ 투표를 진행한 결과 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의 언밸런스댄디컷과 ‘최고의 사랑’ 공효진의 단발발롱펌이 각각 남녀 최고의 헤어스타일로 선정됐다.


‘2011 올해의 남자 헤어스타일’로 선정된 현빈의 언밸런스댄디컷은 득표율 5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시크하게 연출된 언밸런스댄디컷은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연기한 주인공 김주원의 시니컬한 재벌2세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일조하며 김주원 신드롬을 주도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슈퍼스타 독고진을 연기한 차승원의 투블럭웨이브는 전체 투표자의 21%의 선택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영화 ‘아저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원빈의 스킨헤드는 17%로 3위를 차지,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장혁이 선보인 소프트모히칸 스타일이 7%의 응답자를 모으며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일명 송태섭머리로 불린 베이비펌을 선보인 지성의 헤어스타일,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김범수의 투블럭컷이 언급되었다.

성별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남녀 모두 현빈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남녀 응답자의 선택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네티즌은 영화 ‘아저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원빈의 스킨헤드(21%)를, 여성 네티즌들은 차승원의 투블럭웨이브(22%)를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또 여성응답자들에게 소수의견이었던 장혁의 소프트 모히칸 스타일은 남성에게 14%의 지지를 받으며 4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을 맡은 공효진은 짧게 삐치는 앞머리와 스타일에 따라 자연스러운 연출이 돋보인 단발 발롱펌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생생하게 살려내 큰 인기를 모았다.

전체 41%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공효진의 단발 발롱펌에 이어 최근 화제 속에 종영된 드라마 ‘천일의 약속’ 수애의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33%로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김태희부터 소녀시대까지, 유독 스타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벼머리가 11%의 지지로 3위에 꼽혔다.

전체 1위를 차지한 공효진과 2위 수애의 격차는 약 8%. 그러나 투표자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 네티즌의 42%가 발랄하고 세련된 공효진 스타일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반면, 남성 네티즌의 44%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수애의 스타일 선택해, 성별 선호도의 극심한 격차를 보여주었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투블럭컷이나 여성들을 사로잡았던 발롱펌, 언밸런스컷은 모두 스타일에 따른 변형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면서 ‘손이고’ 등 신조어를 양산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은 2012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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