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톰스토리는 2011년 올해 각 유통망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매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톰스토리는 2011년 올해 총 72개 매장 (이마트, 홈플러스, 기타 아울렛 몰)에서 총 200억의 매출로 마감할 예정이고, 그중 총 10개 이상의 매장이 하반기 들어 각 유통망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천역사 이마트의 경우 일평균 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타 유통망을 포함하여 주말 평균 1억 5천 이상의 매출로 전년대비 80~90%의 매출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톰스토리는 올해 전년 대비 전체물량을 20% 정도 늘려 진행하였는데, 올해 하반기 기장 판매 비중이 높은 아이템으로 야상점퍼를 꼽았다. 톰스토리 야상점퍼는 남녀공용 3가지 스타일, 남성 2스타일, 여성 3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과 가격대로 물량을 구성하여 매출에 가장 영향을 미친 아이템중 하나이다.
앞으로 톰스토리는 2011년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총 72개의 유통망을 2012년에 홈플러스 10개, 이마트 8개, 기타 아울렛몰 10개 총 98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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