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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바디피부를 촉촉하게!

입력 2011-12-29 16:21:13 수정 20111229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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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외부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답답한 히터 등 잦은 환경 변화로 피부는 점점 거칠고 건조해진다.

얼굴이 건조해지면 피부가 당기고 메이크업 밀착력이 떨어져 미스트나 수분 제품으로 수분을 보충하지만, 바디는 두꺼운 옷 안에 숨어있어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바디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의 분포가 적어 쉽게 건조해지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 바디의 건조함이 심해지면 허옇게 각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온몸에 가려움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바디 관리가 필요하다.

찬바람과 후덥지근한 히터 열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줄 바디 제품에 주목하여 건조함 걱정 없이 올 겨울을 보내는 건 어떨까.

▲ 바디 오일과 크림으로 매끄럽고 하루 종일 촉촉하게

바디 크림을 발라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건조함이 느껴지는 악건성 피부라면 보습력이 뛰어난 바디 오일을 선택하자.

바디 오일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므로 악건성 피부에는 바디 오일이 제격이다.


쏘내추럴의 ‘인리치드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99% 고농축 천연 식물성 오일로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홍화씨 오일과 영양이 풍부하고 침투력이 뛰어난 마카다미아넛 오일, 그리고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윤기를 부여하는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함과 동시에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며 바디마사지를 병행하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에뛰드하우스의 ‘애니오일 21’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얼

굴, 바디, 헤어 등 어느 곳에나 사용 가능 하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인공향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나 지성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틈보다 작은 오일 입자가 피부에 깊숙하게 침투해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바디 오일이 풍부한 보습을 부여해주지만 조금 더 깊은 보습을 느끼고 싶다면 바디 오일과 바디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거나 바디 크림을 바른 다음 오일로 마무리 할 것을 권장한다.


쏘내추럴의 ‘딥 모이스처 스페셜리스트 크림’은 보습력이 우수한 식물성 성분이 각질이 일어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 트리트먼트다.

크리미한 텍스쳐가 피부에 편안하게 발리고, 뛰어난 흡수력으로 빠르게 피부에 흡수돼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 또한 심하게 건조하고 거친 바디 피부타입에도 섬세하게 작용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바디 피부의 유연성을 증대시켜 탄력적인 바디 라인으로 만들어준다.


끌레드뽀 보떼의 ‘크렘므 르꽁스띠뛰앙뜨 뿌르 르 꼬르 리스토러티브 바디 크림’은 노화의 징후인 건조·거칠음·처짐·칙칙함을 개선하여 피부 결을 정돈해 젊고 유연한 피부로 가꿔준다.

몸 전체에 발라주면 력셔리한 감촉의 크림이 바디 스킨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으로 완성시켜 주는 바디크림이다.


에스쁘아의 ‘캄 인 도쿄 바디 크림’은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며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고, 아사이베리 성분이 피부 노화를 방지해 탄력 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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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9 16:21:13 수정 20111229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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