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는 일본 캐릭터 ‘산리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헬로키티 X바이크’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바이크’ 운동을 하체만을 위한 운동기구로 오해하기 쉬우나 ‘바이크’는 다리뿐만이 아니라 허리와 복부에도 동일한 자극을 주고 팔로 상체를 지탱하게 하는 전신운동이다. 조깅과 수영보다도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관절의 무리는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헬로키티 X바이크’는 소프트 ‘핑크’와 청량한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 됐으며, X자 모양의 형태로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이형 ‘헬스싸이클’이다. 전면에 2개의 이동바퀴를 부착해 여자들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운동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LED 계기판을 장착하여 운동속도, 운동거리, 운동시간, 칼로리 소모량, 누적운동거리를 버튼하나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해 운동 중에도 음악과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이화에스엠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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