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주변 해역의 아름다운 섬 `마이앙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마이앙스(Maians)가 2012년 1월에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마이앙스는 지중해의 자유로운 영혼과 문화를 바탕으로 정열적이고 활기찬 감성이 결합된 어반 스트리트 스타일의 100%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이다.

마이앙스의 모든 제품은 바르셀로나 지역의 재료들과 특별 처리된 가황 고무를 사용한다. 강한 내구성과 편안함을 자랑하며 정교하게 만들어진 하나의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니크한 플림솔(plimsoll)로 세련된 스페인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 이다. ‘플림솔’은 캔버스천에 고무 밑창으로 된 운동화, 캐주얼화를 뜻하는 말로, 밑창부분의 경계지점에 그려진 수평 테두리 선이 마치 배의 만재선(Plimsoll line)과 닮았다고 해서 플림솔 신발(Plimsoll Shoe)이라 불리게 되었다.

마이앙스는 이미 영국 런던에서 최근 주목 받는 신진 브랜드로 급부상 중이고, 런던 주요 백화점 Liberty, Selfledges에 입점했다. 그리고 영국 브랜드 `Universal Works`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며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앙스는 브랜드네트웍스가 수입하며 2012년 1월부터 A Land, LAP매장 그리고 여러 셀렉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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