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이효리와 워너비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킬힐 사랑’과 ‘프로페셔널한 모습’!
이효리는 얼마 전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가 실시한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질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양적 하체 때문에 10cm 이하의 구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밝혀 남다른 킬힐 사랑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가수 외에도 유기견 보호활동 및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이 같은 모습은 영화제작, 패션사업 등 다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사라 제시카 파커의 모습과 또 한 번 겹친다.
여기에 바쁜 와중에도 최근 열애를 시작해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는 데 성공한 이효리의 모습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사라 제시카 파커가 뉴욕의 완벽한 워킹우먼으로 분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는 오는 2월 2일 개봉해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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