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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턱관절장애 , ‘여성 남성 비해 3배 높다’

입력 2012-01-04 17:29:22 수정 2012-01-04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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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이상은 대개 입을 벌릴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초기 신호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 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단순 턱질환을 넘어 전신의 불균형으로까지 이어져 턱관절 주위의 목, 어깨, 머리가 뻣뻣해지거나 현기증, 귀울림, 요통, 안면비대칭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턱관절 질환은 특히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하이힐 등을 즐겨 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이상 발병률이 높을 만큼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이처럼 전신질환과 밀접한 턱관절 증상, 그렇다면 왜 생기는 것일까?

◆ 스트레스, 턱관절 질환 대표적 요인

전문가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비롯해 스트레스가 그 중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턱관절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우리가 정월대보름이면 먹는 부럼처럼 딱딱한 음식 역시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딱딱한 음식이나 껌과 같이 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연중 ‘턱관절 바로알기’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고 있는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턱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긴장시키기 때문에 턱관절의 미세한 손상들을 축적시켜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면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요령을 습득하는 것은 턱관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비수술요법으로 충분히 회복

턱관절 장애는 보통 수술 등을 통해 개선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비수술 요법으로도 턱관절질환을 회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뤄왔던 이들도 손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방치료의 경우 전신의 균형을 맞춰 근본적인 요인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도움이 된다.

음악침 요법은 대표적인 비수술요법의 한방치료다. 턱의 불완전한 소리를 듣고, 턱관절의 통증 및 불균형을 자연스럽게 바로잡는 치료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치료하는 통합치료프로그램이다.

김재형 원장은 “본인이 개발한 음악침요법은 추나요법과 약침을 비롯해 1:1로 부작용 없는 맞춤형 진료를 하기 때문에 금세 몸의 전체적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심각한 턱관절 증상이라해도 3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한 “턱관절 장애의 요인을 정확히 찾고,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반드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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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4 17:29:22 수정 2012-01-04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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