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가방 전문브랜드 타거스(Targus) 공식한국수입판매원인 오픈도어(www.opendoor.kr)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트랜싯 브라운 콜렉션 4종, 트랜싯 블랙 콜렉션 4종, 브릭 콜렉션 4종 등 총 1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캐주얼 룩과 비즈니스 정장에 잘 어울리는 모던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새내기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중고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색상도 노트북가방은 블랙이라는 관념에서 탈피하여 브라운 제품도 출시했다.

타거스 노트북가방은 25년 가방 제조 노하우로 노트북 보호에 탁월한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인체공학적인 패딩 숄더 스트랩은 오랫동안 가방을 메도 어깨가 아프지 않도록 했으며, 등판에는 동일한 중량이 분산되도록 완충패널을 보강하여 설계했다.


또한, 매쉬소재의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가 잘 되어 어깨와 등에 땀이 차지 않고 가방 안에 구획된 액세서리 포켓은 명함, 휴대폰, 열쇠, 각종 펜 등을 꽂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트랜싯 제품은 여행용 가방에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트롤리 스트랩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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