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꽃’ 이라 불리는 동절기 산행시즌이다.

동절기 산행은 추위, 바람, 눈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땀 흡수 능력과 통기성, 보온성을 갖춘 자켓과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바지가 산행에 적합하다.

산은 시간에 따라 온도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올라갈 때 덥다고 제대로 갖춰 입지 않으면 땀이 식은 후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특히 얼굴, 손, 발 등은 바로 외부로 노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방수성, 방풍성, 보온성이 뛰어난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기능성과 강화된 패션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웃도어 제품으로 따뜻한 눈꽃 산행을 준비해보자.


보온성과 활동성을 만족시켜주는 고기능성 재킷은 눈꽃 산행에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특히 윈드스타퍼 소재의 다운자켓은 다운의 뛰어난 보온성에 방풍기능과 높은 투습성을 지닌 윈드스타퍼의 기능이 더해져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내피와 외피를 분리할 수 있는 재킷은 심한 기온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발열기능이 있는 기능성 내의를 입는 것도 좋다. 기능성 내의는 일반 옷 여러 겹 입는 것 보다 보온효과는 뛰어나고 슬림한 옷맵시를 연출할 수 있다. 플리스 소재의 셔츠는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이너웨어로 선택하면 좋다.

바지는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한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나온 바지들은 신축성은 물론 보온성과 방수기능이 좋아 바다, 산 등 어떤 곳으로 일출 여행을 가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모자와 장갑, 워머 등을 활용해 외부로 노출되는 얼굴과 손발 보온에 신경 쓴다면 패션성을 강화 할 수 있고 따뜻함도 유지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밀레는동절기 산행 시즌을 맞아 다운 제품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방수 및 방풍성이 좋은 드라이엣지 소재의 글러브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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