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이 떠오르는 동안 연기파 배우 ‘고나은’을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고나은은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의 궁비취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안정적인 연기로 2009 MBC연기대상 여자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영화 ‘너는펫’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KBS Drama 채널의 ‘자체발광 그녀’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카트린의 전속 모델 자리까지 꿰차게 돼 더욱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고나은은 모델 발탁 전부터 카트린의 베스트셀러인 ‘매직 커버링 미네랄’을 평소에도 즐겨 사용하고 주위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했다고 말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트린 마케팅팀 최은경 전무이사는 “고나은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밝은 이미지는 피부 건강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인 카트린에 적격이다”라며 “최근 다양한 활동에 나서는 고나은의 모습이 2012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카트린과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나은은 2012년부터 카트린의 간판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카트린의 홈쇼핑 방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