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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갈 땐 이 화장품만은 꼭 챙기자!

입력 2012-01-06 10:51:10 수정 20120106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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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의 스키장은 형형색색의 스키복과 각종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낸 스키어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종종 설원 속에서 한없이 멋져 보이기만 하던 스키어들이 슬로프 아래에 내려오면 못 알아 볼만큼 깜짝 놀랄만한 모습인 경우가 많다.

칼바람에 얼어붙은 입술이며, 짙은 고글 자국에 빨갛게 헐어버린 코까지. 슬로프 아래에서도 다시 ‘폼’나는 얼굴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키장에서 잘만 사용하면 위기 대처가 가능한 똑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 허옇게 일어난 입술 어떻게 하나

스키 슬로프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지상보다 더 차갑게 살을 에는 칼바람에 얼굴이 마구 베인다.

칼바람에 가장 취약한 부위는 바로 입술. 허옇게 일어난 거칠어진 입술은 얼마 되지 않은 연인들의 스키 데이트를 망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차갑게 얼고 갈라져버린 입술에는 단순한 립밥이나 립글로즈 보다는 근본적으로 입술 피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만한 립케어 제품이 필요하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비판톨 립크림’은 피부 재생을 돕는 입술 전용 립크림이다.

입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입술의 수분 손실을 막아 줄뿐 아니라 메이크업 전에 립 베이스로 활용하면 입술 각질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신나게 스키를 즐긴 후 잠들기 전, 입술에 충분히 바르면 하루 종일 찬바람 속에서 건조해진 입술이 다음 날 아침에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모자만 벗었을 뿐인데, 부스스한 머릿결

스키장 리조트 안에서는 유독 머리가 정돈 되지 않은 채 일명 ‘사자머리’를 한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자를 썼을 땐 모르지만, 모자만 벗으면 뒤통수는 눌렸는데 머리는 헝클어져 부스스해져 해파리처럼 되는 경우도 다반사.

이는 스키장 슬로프 위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자연스러운 전하 방출을 방해해 머리에 정전기가 자주 일어난다. 빈번한 정전기는 모발 손상을 유발하므로 흡수가 빠른 헤어 오일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도브 뉴트리 오일 세럼은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보습은 물론 오일의 영향 성분을 모발에 즉각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인기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헤어 오일부분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한 제품이기도 하다.

40ml 용량의 작은 사이즈로 간편 휴대할 수 있어 스키장 여행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 흐르는 코 닦느라 달아오른 딸기코

칼바람 때문에 흐르는 콧물을 계속해서 닦아내다 보면 코 주변이 빨갛게 부어올라 딸기코가 되기 십상이다.

흘러내린 코를 닦을 때는 찬바람에 얼어버린 코와의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티슈나 물 티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위해서는 강력한 수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자.

지마켓이 출시한 모로코 아르간 스팀크림은 지중해 모로코 남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천연 아르간 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 보습크림으로 피부건조 및 수분손실을 방지에 뛰어나며 오메가6가 풍부하고 토코페롤 성분이 올리브오일에 비해 2~3배가 높아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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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0:51:10 수정 20120106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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