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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도 슬림하게! 올 겨울 패딩아우터 멋쟁이 돼볼까?

입력 2012-01-06 15:52:47 수정 20120106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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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한파로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부피가 큰 겨울 아우터를 입자니 스타일리시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슬림한 패딩 아우터에 주목해보자.

두꺼운 소재로 추위에 맞서기 보다는 멋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패딩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다.

다운으로 보여줄 수 없는 슬림한 라인을 잡은 미니멈 패딩 아우터는 초경량 무게감은 기본, 따뜻함과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답답해 보일 수 있는 패딩을 사선으로 퀼팅하여 슬림하면서 라인을 살려주었다.

또한 하나로 이어진 폭스 퍼 트리밍을 전체적으로 둘러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다. 스커트나 정장 또는 데님과 같은 캐주얼과 매치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다.

퀼링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벌룬 스타일의 미니멈 패딩 아우터를 추천한다. 8부 기장의 소매 경쾌한 길이의 패딩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강조한다.

목까지 높게 올라오는 하이넥 칼라와 여우퍼로 감싸주어 트렌디하면서 넥라인을 따뜻하게 덮어준다. 여우퍼와 니트 소재 시보리 디테일이 탈부착 되어 봄까지 입을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미니멈 관계자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추워도 스포츠브랜드나 아웃도어 웨어에서 나온 패딩을 출퇴근 시 입기에 부담스러워한다”며, “미니멈 패딩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퀼링으로 날씬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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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5:52:47 수정 20120106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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