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가 겨울철 스키장이나 도심의 일상에서 톡톡 튀는 센스를 빛내주는 에비에이터 스타일 방한모자 2종을 출시했다.

‘벨 캡’은 풍성한 퍼로 장식된 이어플러그가 특징인 에비에이터 스타일에 편안함으로 사랑 받는 캡스타일을 접목시켰다. 다크 핑크와 아쿠아 두 가지 상큼한 바탕에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 체크를 그라데이션해 겨울에 맞게 톤 다운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모자 앞쪽의 심플한 비토이 로고와 위쪽의 풍성한 방울은 20대의 발랄함을 표현하기 제격이다. 이어플러그 부분은 단추를 이용해 간편하게 위쪽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모자 뒤쪽에 벨트가 있어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정통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이어 플러그 캡’은 브라운과 아쿠아 두 가지 바탕에 블랙과 그레이를 다양한 패턴의 체크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 됐다. 챙이 없는 모자 앞 부분과 이어플러그 부분에는 베이지 톤의 퍼가 풍성하게 매치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어 플러그 끝에는 벨크로가 부착돼 손쉽게 위쪽으로 고정하거나 귀를 덮은 상태에서 턱 아래에 고정할 수 있다. 이어플러그를 내리면 뒷 부분의 퍼가 목 바로 윗부분까지 덮혀 보온성이 탁월하다.

비토이의 에비에이터 스타일 방한모자 2종은 겨울철 스테디셀러인 에비에이터 모자에 비토이만의 감성을 더한 유니크 스타일의 제품이다. 고급 모직 소재를 이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은 물론 더욱 고급스러운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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