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갱년기 여성건강에 좋은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천지인 개화’를 출시했다.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 원료 ‘회화나무열매’는 한국 갱년기 여성 인체 실험결과, 갱년기 지수(KI) 개선이 확인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천지인 개화’는 ‘회화나무열매 추출물’ 주원료로 사용하고, 세계적 태반전문기업 HORUS社의 SPF(무균) 돈태반과 국내산 홍삼분말을 더했다. 제품은 1일 1회 3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며, 가격은 30일분 1병(500ml 90정) 13만원.
동원F&B 건식인삼사업부 안창언 상무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갱년기 여성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천지인 개화’는 갱년기 증상을 근심하는 여성들에게 편의를 주는 동시에 홍삼고유의 효능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원F&B는 ‘천지인 개화’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암협회의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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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14:45:55
수정 201201091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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