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30%대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주말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은(유이 분)과 태희(주원 분)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창식(백일섭 분)과 그런 그를 만류하는 복자(김자옥 분)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연기자에 도전한 유이는 백자은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동시에 ‘유이패션’으로도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드라마 속 유이는 쥬시꾸뛰르의 블루톤 컬러의 패딩점퍼를 입어 추운 날씨를 대비해 무장한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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