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9명의 뷰티 컨설턴트와 함께 미국 달라스에서 소규모 코스메틱 회사를 만든 것으로 시작해 현재 글로벌 코스매틱 브랜드로 성장한 ‘메리케이’는 전세계 35개국에서 2백만 명 이상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향수, 남성라인 등 200여종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설을 맞아 다양한 코스메틱과 특별 증정품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한 메리케이 코리아 김희나 마케팅 이사는 “지속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에 대한 부담과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실속 있는 화장품 세트로 받는 이의 피부 고민과 취향까지 고려한 선택이 가능해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태극기의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상징하여 음과 양이 서로 조화를 이뤄 발전한다는 ‘건곤감리”(乾坤坎籬)’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받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의 피부 고민과 취향까지 고려한 선택이 가능해 합리성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메리케이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5종은 안티에이징 라인인 ‘데이 나이트 레스큐 세트(Day Night Rescue Set)’와 ‘링클 레스큐 세트’(Wrinkle Rescue Set), ‘페이스 레스큐 세트(Face Rescue Set)’, 아이케어 라인인 ‘래쉬 앤 아이 레스큐 세트(Lash and Eye Rescue Set)’, 퍼퓸 라인인 ‘씽킹 오브 유 스페셜 세트(Thinking of You Special Se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트를 구매 시 오스트리치 장지갑과 슬리퍼 앤 파우지, 샤워크림 등을 증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 (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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