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브랜드 K2는 외피와 내피를 결합 및 분리해 총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디터처블 재킷을 선보이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대마도 1박 2일 트레킹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2가 선보인 ‘디터처블 재킷’은 고어텍스 재킷과 슬림 다운 내피로 구성되어 방수와 보온, 투습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날씨나 기온 변화에 따라 외피와 내피를 각각 단독으로 입거나 동시에 착용해 한 제품으로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한겨울은 물론 봄철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또한 K2는 디터처블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디터처블 재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50쌍)을 선정해 일본 대마도로 1박 2일 트레킹 여행을 보내준다. 일본의 대마도는 섬 전체의 90%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삼림욕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

K2는 30일 추첨을 통해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일본 대마도로 트레킹 여행을 지원한다. 홈페이지 구매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장 구매 고객은 응모권과 구매 영수증을 첨부해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2 이태학 본부장은 “K2가 선보인 디터처블 재킷은 기능성 소재의 외피와 구스 다운 내피로 추위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벌로 세 가지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K2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터처블 재킷의 우수한 기능을 체험하고 좋은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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