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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그룹 외손녀' 정려원, 톡톡 튀는 재벌가룩 스타일링!

입력 2012-01-11 09:30:17 수정 20120111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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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려원이 멋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려원은 극중 천하그룹 외손녀로 매회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재벌 집 따님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기존의 재벌가 룩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백여치의 톡톡 튀는 스타일링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자.


지난 9일 방송에서 백여치(정려원)는 천하그룹 대표 진시황(이덕화)의 명령으로 천하그룹에 첫 출근 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좌충우돌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백여치는 직장인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와일드한 디자인의 블랙 무통과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매치하여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네크라인 깃을 세워 시크함을 강조하였으며, 드레시한 레드 드레스와 와일드한 느낌의 무통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주어 백여치(려원)만의 헐리웃 스타 못지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백여치 패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정려원은 '초한지' 속에서도 빛나는 패션 스타일로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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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1 09:30:17 수정 20120111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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