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26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패션 종결자답게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 각 멤버들이 공항패션에 착용한 가방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아는 그레이 니트와 레깅스에 제이에스티나의 블랙 빅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윤아가 착용한 가방은 2012 S/S 상품인 ‘MOMA II’ 라인으로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인 티아라 장식을 좀 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보였다.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201/6941d3314f6ebf7f000608a1872399f8.jpg)
환한 미소로 공항에 나타난 티파니는 블랙 코트와 퍼부츠에 제이에스티나 블랙 숄더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고 서현은 레드 코트에 스팽글이 들어간 숄더백으로 세련된 룩을 선보여 도도한 여배우 느낌을 물씬 풍겼다.
두 멤버의 스타일을 한층 빛내 준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스테디 셀러인 ‘CHELSEA’와 ‘ANGELICA’ 라인이다.
안젤리카 라인은 지난해 소녀시대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미니 숄더백이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S/S를 맞이하여 화사한 3가지 컬러의 빅사이즈 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착용한 가방은 2월 제이에스티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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