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가 ‘맥포머스’를 활용한 창의력 클래스 ‘짐보리 맥포머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짐보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플레이, 뮤직, 아트 등 어린이의 신체,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는 전문적인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한 리더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30-60개월 어린이 대상의 짐보리 맥포머스 프로그램에서는 창조적 3차원적인 조형 활동을 통해 인지 발달을 도모하고, 논리 수학 과학적 사고력 등 두뇌발달을 돕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형, 분류, 패턴, 수, 측정, 공간과 같은 수학적 기초가 담긴 각종 테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30~44개월 사이 어린이들이 참여하게 되는 ‘Explorer’ 클래스는 두뇌발달의 80%가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 어린이들의 탐색활동과 감각자극, 두뇌자극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갖추고 있으며, 40~60개월 어린이들이 참여하게 되는 ‘Creator’ 클래스에서는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창조적인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짐보리 맥포머스 프로그램은 2012년 3월 봄학기를 목표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짐보리의 봄학기 등록은 1월 30일부터 시작되며, 각 클래스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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