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몸짱스타 배우 최여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최여진의 사진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최여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한파 속에서도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여진은 퍼가 달린 브라운 컬러의 아우터에 톤이 어두운 그린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했다. 특히 디테일이 독특한 청바지로 특유의 각선미를 살리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부각시켰다.

옆 라인 전체가 데님 끈으로 연결된 청바지를 입은 최여진은 블랙 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뒤태미녀가 아니라 옆태미녀의 시대가 온 건가’, ‘특이한 청바지 입었는데 일상 패션사진에서도 굴욕이 없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여진이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데님 브랜드 ‘T’ 관계자는 “평소 늘씬한 각선미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최여진답게 일상 패션 또한 스타일리시해 감탄했다”며, “특히 예전에 패션 관련 프로그램 MC를 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매장을 둘러보는 내내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탁월해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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