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대표 아이템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가 2011년 한 해 동안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화장품 업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니스프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지난 2010년과 판매 수량을 비교했을 때 100%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파른 성장의 비결로 ‘100% 유기농 녹차수, 4-free system(무에탄올, 무인공색소, 무광물유, 무동물성원료)의 안심처방, 고른 분사력’이 100만 고객이 선택한 이유라고 이니스프리 PM팀 김민경 과장은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1월 한 달 동안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1개 구입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것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나만의 미스트 활용법을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댓글 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자신만의 재미있고 참신한 미스트 활용법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삼성전자 슬레이트 PC를, 2등 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홈스파 바디 5종 세트를, 3등 30명에게는 올리브, 비자 미스트 2종을 증정한다.
미스트 활용법 댓글 달기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