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쉽게 건조해져 각질과 간지럼증이 생기기 쉬운 겨울철 바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바디크림 3종으로 구성된 ‘플로리아 바디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플로리아 바디라인’은 뛰어난 항염, 항산화효과로 잘 알려진 ‘나팔꽃 추출물’과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달맞이꽃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한층 탱탱하고 건강한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국화꽃, 벚꽃 등 총 5가지 꽃에서 추출한 ‘비타플라워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이 성분은 피부 표면에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 외부 환경으로부터 야기되는 건조현상을 예방해주고 촉촉하고 보드라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플로리아 바디라인’은 부드럽고 생크림같이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히 씻어내주는 ‘플로리아 바디 클렌저’, 보습 성분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플로리아 바디 로션’, 쫀득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녹듯이 퍼져 즉시 피부 깊숙이 풍부한 보습감을 채워주는 ‘플로리아 바디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팀장은 “바디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겨울에는 더욱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기 쉽고, 또한 여름에 비해 노출이 적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샤워나 목욕 후 충분히 보습제품을 바디 피부에 바르지 않으면 바디 피부역시 노화가 될 수 있으므로 건조한 겨울철에는 풍부한 보습 성분의 바디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흑룡 베이비를 위한 임신 준비, 이렇게 하세요
· 주부 괴롭히는 ‘명절증후군’ 현명하게 이겨내기
· 오피스 룩 vs 캐주얼 룩, 레오퍼드 스타일링 대결
· 대세 ‘꼬꼬면’ 5개월 만에 1억 개···1초당 7개 판매
·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코트는 ‘아이보리’가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