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이 스마트폰 게임 어플 ‘한게임 윷놀이’를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 전면 무료로 글로벌 출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진짜보다 더 리얼한 ‘한게임 윷놀이’로 이번 설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게임 윷놀이’는 지난해 말 T스토어에 출시, 리얼한 게임성과 간단한 조작법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 지원으로 ‘윷놀이 어플의 최강자’, ‘윷놀이도 역시 격이 다르다’ 등의 이용자 평가를 받으며 남녀노소에게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도 이어 글로벌로 출시됐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이용자들도 ‘한게임 윷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이달 중 출시할 계획)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최대 3인까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고, 휴대폰을 흔들어 윷을 던지는 기능과 음성 지원 등 실제에 가까운 게임성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부분이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빠른 게임진행을 위한 퀵모드와 12개의 캐릭터를 수집해 취향에 따라 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 및 부가적인 기능 지원으로 게임의 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한게임 윷놀이‘는 싱글모드도 지원, 다양한 미션을 통해 혼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초대 기능을 통해 친구를 초대해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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