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3500여점의 의류와 악세서리가 판매된다.
모직코트가 3만원, 니트 셔츠가 1만원에 판매된다. 구두, 가방 등 패션잡화도 50% 할인 판매된다.
오픈행사에서는 이른바 '소녀시대 원피스'를 디자인한 'LILEE(이영리)', '동방신기 재킷'의 'sladbowls(한재환)', 빅뱅의 의상 제작에 참여했던 지일근(Instantology) 등의 제품이 판매된다.
패션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가 우수 패션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만든 시설로 창업 5년 이내의 청년 디자이너 50명을 선발해 창작실, 시제품 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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