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아이템이 구비되면 여성들은 핸드백, 구두 등을 마련하는데 요즘은 남성들도 새해맞이 쇼핑에 나서는 추세다.
특히 남성들은 시간 관리도 철저히 할 수 있고 스타일리시함까지 살려주는 시계를 구매하는 의외의 알뜰함을 보여준다. 아직 새해맞이 선물로 어떤 시계를 선택해야 좋을지 모르는 남성들을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소개한다.
▲ 남성에게 느껴지는 세련미?! 감각적인 디자인이 정답!
새해 아이템으로 시계를 구매할 땐 한해 동안 얼마나 많이 활용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특히 하나의 시계를 스타일링에 관계없이 줄곧 차는 남성들이라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시계를 찾기 마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특유의 남성미를 담아낸 티쏘의 ‘PRS200’은 올 한해 동안 줄곧 손이 가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세련된 베젤과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은 짙은 남성미를 풍기고 안정감을 주는 스타일이라 어디든 매치하기 좋다. 특히 스틸 밴드는 도시적인 느낌을 배가시켜줘 감각적인 룩을 완성시키고 와일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남자의 품격을 높여준다. 또 다이얼의 컬러가 두 가지인 덕분에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 남자의 향기 철철! ‘스포티+캐주얼’ 모두 OK
2012년 한 해는 지난해 보다 좀 더 활동적이고 역동적이게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운 남성들이 많다. 잦은 스포츠와 교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은 스타일링 또한 스포티하고 캐주얼하다. 이럴 때 스타일리시한 시계가 함께 한다면 더욱 다이나믹한 남자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에 레드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린 ‘PRS200’은 스포티와 캐주얼을 넘나든다. 블랙 다이얼이 풍기는 진한 남자의 향기가 와일드한 매력을 살려주고 가죽 밴드는 캐주얼한 느낌을 부각시켜준다. 또 어떤 스타일링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디자인이라 항상 손이 가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티쏘 관계자는 “남성들이 신년 맞이 새해선물로 시계를 구입할 때 디자인과 실용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시계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면 진정 멋을 아는 패션가이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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