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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新풍속도, 실속파 VS 귀성파

입력 2012-01-19 13:36:52 수정 2012-01-19 1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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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를 맞이하는 세태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일로 여겨졌지만, 근래에는 실속파와 귀성파로 나뉘고 있다.

올 구정에 실속파의 움직임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곳은 바로 탈모치료 모발이식병원과 여행업계다.

우선 모발이식전문 맥스웰피부과 노윤우 대표원장에 따르면, 구정 연휴를 앞두고 모발이식을 계획하는 남성들이 증가했다.

노 원장은 "근래에는 20,30대 직장인들의 탈모 증세가 급증하면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 모발이식은 관시가 자유롭고 평생 탈모치료가 필요없다는 장점 때문에 선호된 편이다. 가장 이상적으로는 맞춤형 모발이식이 중요하다. 개인별로 이식이 가능한 모수와 탈모진행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호감형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정연휴와 미리 휴가를 신청해 모발이식을 하는 실속파 직장인들이 많은 편" 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구정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구정 연휴 기간인 1월 20~25일 7개 국적항공사를 이용해 출국하는 여행객 숫자가 24만여 명으로 지난 2011년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1월 16일 기준 올 설 연휴(1월20일~24일) 해외여행객 중 87.3%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해외여행수요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수요가 전체의 41.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중국 27.9%, 일본 18.3%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에서는 태국(33.9%)과 베트남.캄보디아(29.1%), 필리핀(25.7%) 지역 여행수요가 많아 특별 전세기 등 항공좌석 공급을 확대했지만 예약은 모두 마감된 상황이다.

이 밖에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353만대(설 당일 최대 433만대)다. 이는 전년보다 1.1% 증가하고, 수도권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67만대로 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할 때는 수시로 휴게소를 들러 졸음운전을 예방해야 한다. 주행 중 앞차와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운전해야 한다. 교통사고 발생시 2차 사고를 방지하는 한편 강설 등 기상 악화 시에는 법규에 따라 20~50% 감속해야 한다." 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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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9 13:36:52 수정 2012-01-19 1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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