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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미의원, TR라인 기본원리 국내 최초 소개

입력 2012-01-20 11:28:13 수정 2012-01-20 12: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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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윤곽과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울트라 V리프팅, TR라인 이라고 불리는 ‘녹는실 피하 삽입술’의 원리가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됐다.

최근 1년 전부터 강남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울트라V리프팅 시술’과 ‘TR라인’은 PDO(Polydioxanone)성분의 안전이 입증된 봉합사를 피부 아랫 층에 삽입하여 리프팅, 얼굴축소,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현재 많은 피부 성형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 시술은 효과는 뛰어나지만 정확한 원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이론적 기반에는 취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청담미의원 김상섭 원장은 지난 8일 열린 한국미용웰빙의학회에서 피부•미용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심화실습강연을 통해 녹는실 피하 삽입술의 기본 원리를 ‘세포신호변환(Mechanotransduction)’으로 설명해 주목 받았다.

세포신호변환이란 기계적 자극이 인체 세포를 자극해 일어나는 반응이 유전자 표현, 단백질 합성등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조직구성까지 바꿔준다는 것.

김 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 원리를 피하삽입술에 적용해 피부에서 근육에 이르는 여러 층에 실을 삽입하고, 각 층마다 세포에서 고유하게 나타나는 반응을 이용하면 ‘녹는실 피하 삽입술’의 효과를 실패 없이 재현할 수 있다.

특히 피부층에서는 피부재생 반응이 우세하게 나타나 피부결을 개선시키고, 피하의 느슨한 층(loose connective tissue)은 수축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이 층에 정확히 실을 삽입해야 리프팅 반응이 제대로 일어난다. 피하층 아래 지방층과 근육에서 세포분열을 약화시기 때문에 부피가 줄어드는 효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시술효과가 개인 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역시 나이가 들수록 리프팅 반응이 약하게 일어나고, 소염제 등의 약물이 세포신호변환 현상을 약화시켜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세포신호변환현상은 단지 TR라인, 울트라V리프팅뿐만 아니라 더모톡신, 고주파, 레이저, 초음파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술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서 “이 분야 연구에 큰 흐름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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