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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찬바람, ‘파우치’에 이것만은 꼭!

입력 2012-01-20 15:15:58 수정 20120120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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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와 보드의 시즌이 돌아왔다. 전국 스키장들은 시즌을 기다려온 보드 마니아와 스키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스키시즌으로 모두 들떠 있는 지금 피부를 위한 비포 & 애프터케어가 더욱 필요할 때다. 하얀 설원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철 햇빛 보다 강하고, 스키장의 거칠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뜩이나 무거운 짐, 갖가지 제품을 모두 다 가져갈 수는 없는 법. 컴팩트하면서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스키장에서 내 피부를 사수하자.

▲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톤 보정까지, 똑똑한 스키장 비포케어

‘자외선차단제는 1년 내내 발라야 한다’는 뷰티 상식의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의외로 겨울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설원에 햇빛이 반사되는 스키장에서는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에뛰드하우스 코튼터치 선파우더 크림은 SPF50+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휘핑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순면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으로 땀, 피지, 모공, 붉은 톤 보정이 가능하다.

또한 링클 컨실러 파우더기능으로 피부의 모공과 주름을 매끈하게 메워주고, 붉은 톤을 보정해 눈보다 뽀얀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 간편하면서도 효과 좋은, 한 번에 끝내는 스키장 애프터케어

스키장의 자외선과 차가운 바람에 시달리고 난 후에는 건조한 피부와 머릿결을 진정시키고 충분히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고보습, 고영양으로 빠르게 피부와 머릿결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를 밤 시간 동안 회복시켜줄 고보습 제품이 필요하다.


수분가득 혹한기 콜라겐 멜팅밤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추운 날씨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고보습 오일밤이다.

피부 위에서 눈 녹듯 사르르 부드럽게 발리며 호호바, 해바라기씨 오일 등의 내추럴 오일과 바오밥 나무 열매씨 오일, 미세 콜라겐, 시베리아에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보습&영양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부여한다.


더 간편한 방법을 찾는다면 마스크시트를 추천한다. 내 피부를 부탁해 마스크팩은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전달한다.

녹차, 자몽, 로얄젤리, 홍삼, 석류, 알로에, 진주까지 7개의 마스크시트로 각 성분의 효능과 추출물을 그대로 담아 마스크 시트 한 장 만으로도 효과적인 보습감과 수분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만큼 민감하고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모발 관리도 잊어서는 안 된다. 찰랑찰랑 윤기가득 헤어마스크는 찬바람을 맞아 푸석해지거나 거칠어진 머릿결을 고농축 에센스와 고영양 트리트먼트로 2단계 집중관리해주는 멀티 기능의 헤어 마스크다.

스키장의 자외선을 막아주고, 빼앗긴 수분과 영양까지 보충해주는 똑똑한 케어제품으로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겨울 레저를 즐겨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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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0 15:15:58 수정 20120120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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