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패셔니스타들의 더블유 코리아 까르벵 화보 촬영 현장 생중계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다.

지난 19일, 21일 진행된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 생중계에서 소녀시대 윤아, 서현, 샤이니의 종현과 태민, 에프엑스의 설리와 크리스탈,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SM의 초대형 신인 EXO가 참여,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르벵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현장 영상이 중계되면서 전세계 SMTOWN 팬들과 더블유 매거진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유튜브 단 두 채널(www.youtube.com/wkorea, www.youtube.com/smtown)을 통해서면 생중계되었음에도 불구, 1차, 2차 생중계 조회수를 집계하면 약 100만에 육박하는 이례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SM 패셔니스타들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생애 첫 화보 촬영에 임한 EXO의 카이, 세훈, 루한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면모와 포즈로 포토그래퍼에게 찬사를 받았다. SM 선배 가수인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 샤이니의 태민과 종현은 세련되고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들은 오는 2월, 한국 최초 론칭하는 파리지앵 감성의 모던 엘레강스한 ‘까르벵’과의 모던하고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1월 19일 1차, 1월 21일 2차 생방송되었던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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