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은 2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초콜릿 향과 질감이 가득한 ‘초코매니아’와 화이트 머스크의 2012년 새로운 버전인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바디샵 ‘초코매니아’는 초콜릿의 달콤한 향기와 크리미하고 리치한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가나 코코빈이 주성분이다. 카카오의 열매인 코코아빈은 초콜릿의 주원료로, 탁월한 보습력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초코매니아 라인 중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원료가 45% 함유된 ‘초코매니아 바디버터’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48시간 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

‘초코매니아 립버터’ 역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비즈왁스, 코코빈, 셰어버터가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즉각적으로 작용해 각질을 말끔히 잠재워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만들어 준다.

초코매니아 라인은 샤워크림, 바디로션, 바디버터, 바디스크럽, 립버터, 그리고 솝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은 전세계 ‘더바디샵’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라인의 2012년 새로운 버전으로 달콤한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와 샹티이 크림, 난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여성적인 머스크 향을 선사한다.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은 오 드 뜨왈렛, 오 드 퍼품, 바디 미스트, 바디 워시, 바디 로션,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더바디샵에서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3주간 더바디샵 페이스북을 통해 애인 또는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면 총 100명을 선정, '초코매니아 4종 기프트 세트'를 전달해주는 조이박스(Joy Box)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하게 됐다”며 “미각만을 자극하는 초콜릿이 아닌 시각, 후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초코매니아’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으로 달콤한 2월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바디샵의 ‘초코매니아’ 라인과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라인은 오는 28일부터 더바디샵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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