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섹시 캣우먼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한 메이크업 브랜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 속 황정음은 미니멀 검정 드레스와 헤어 악세서리가 돋보이는 일명 '파티 캣' (Party Cat) 룩을 표현했다. 화보 속에서 황정음은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톡톡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도 자연스런 V라인과 탄력있는 얼굴피부를 통해 최근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로 왜 황정음을 꼽는지를 알게 해 준다.
황정음의 캣우먼을 본 리젠클리닉 신영근 원장은 "최근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뷰티스타가 바로 황정음 씨다. 황정음 씨는 이번 화보를 통해 주름없는 얼굴피부와 세련된 느낌을 주는 V 라인을 선보였다. 실제로 화보 공개 후 일부 여성들은 황정음 씨의 귀엽고 어려보이는 얼굴형을 갖고 싶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 수술없이 V라인을 살릴 수 있는 리젠클리닉 울트라퀵리프트는 팔자주름과 늘어진 얼굴 라인의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 밖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황정음 씨와 같이 누구나 화장 콘셉트만 잘 잡아도 귀엽고 발랄한 캣우먼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 따르면, 틴트를 이용해 생기발랄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파티 캣' (Party Cat)룩은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고 뷰티 팁을 전했다.
기존에 알려진 틴트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해 왔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전언.
전문가들은 "여성들의 뷰티 표현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메이트업 분야에서는 연예인들이 잇달아 '그라데이션 틴트 립'을 선보이면서 이른바 강약 메이크업이 인기다" 며, "입술 전체를 채우던 메이크업 방식에서 벗어나 립스틱이나 틴트로 톡톡 두드려주어 안쪽부터 서서히 물든 립 메이크업이 인기" 라고 조언했다.
한편, 황정음은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오는 5월 일본 TBS와 국내 안방극장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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