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전문몰 플레이어는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의 공식 팝업스토어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신상품 및 한정상품 출시 등을 알리는 통로로 최근 유통업계의 신(新) 마케팅 수단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 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론칭한 팬콧의 팝업스토어는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것과 다르게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를 운영하는 잇츠유어스의 신규사업팀 이승훈 팀장은 “포털 및 오픈마켓과 달리 플레이어는 패션 전문분야에서 다년간 선두를 유지하며, 패션 상품에 대한 구매력을 가진 타겟 방문자가 하루 평균 20만명인 핫플레이스” 라며 “온라인 구매가 대중화된 현 시점에서 팝업 스토어 또한 온라인의 핫플레이스에서 진행하는 것이 운영비용 및 홍보 효과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팬콧 팝업스토어는 3개월간 플레이어의 팝업스토어 단독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한정 상품과 특가 상품, 다양한 이벤트가 매주 전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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