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가수 버벌진트와 함께 오는 2월 출시 예정인 ‘클래식 벤틸레이터(VENTILATOR) 라인’의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복은 신학기 신제품 출시에 때맞춰 클래식라인의 벤틸레이터를 인기 힙합 가수 버벌진트가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클래식’ 음원 및 뮤직 비디오를 공동으로 제작했다.

버벌진트가 선보이는 랩, 감각적인 영상 등을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힙합 감성을 더한 벤틸레이터 라인의 제품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벤틸레이터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자유로운 감성이 언더와 오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노래와 랩을 자유롭게 오가는 버벌진트 개인의 삶이나 그의 음악 세계와 통하는 점이 있어 뜻 깊은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버벌진트의 클래식 뮤직비디오는 리복 클래식 벤틸레이터 광고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제품은 리복 모바일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리복의 벤틸레이터 라인은 1989년에 만들어져 리복의 대표 러닝화로 꾸준히 사랑 받은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리복의 핵심기술인 벌집모양의 헥사라이트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뛰어난 쿠셔닝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 및 디자인도 한층 가벼운 느낌을 더할 뿐만 아니라, 올해 트렌드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가미되어 캐주얼한 의상에도 패셔너블하게 매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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