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앤 클래식의 유러피안 감성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충무로의 샛별 ‘문채원’을 선정했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평소 청순하고 동양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문채원이 빈치스벤치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그녀의 관능적이면서 도도한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채원은 지난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유력 영화제들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고, 브라운관에서도 최고의 사랑을 누렸다”며 “그녀의 변신과 함께 기존 빈치스벤치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2년 빈치스벤치는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하고, 브랜드 로고와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루이비통을 비롯한 다수의 명품 브랜드 디렉터로 활동한 패션계의 거장 ‘빈센트 뒤 사르텔(Vincent du Sartel)’을 빈치스벤치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영입하여, 유러피안 감성과 한국적인 무드를 이상적으로 조화시켜 국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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