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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빠담빠담’ 두 남자의 여심 잡는 스타일은?

입력 2012-01-27 16:33:13 수정 201201271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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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사랑이 절정으로 흐르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과 김범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이 화제다.

여심을 흔드는 이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남은 겨울을 보다 멋지게 보낼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에 대해 알아 보자.

▲ 캐주얼 하면서도 우직함이 느껴지는 정우성 스타일

정우성은 패딩 베스트, 야상 점퍼 등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 아우터를 주로 착용해 우직
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패딩 베스트는 입기 편하고 따뜻해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드라마 속 정우성처럼 카고팬츠에 체크셔츠 등과 코디하면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데님팬츠나 코튼팬츠 등과 매치하면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올 시즌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야상점퍼는 어떤 스타일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정우성처럼 컬러 목도리 하나만 둘러도 시크한 멋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니트와 함께 연출 한다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주어 요즘 같은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스마트한 패션이 완성 된다.

▲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 스타일이 돋보이는 김범 스타일

김범은 롱 기장 야상점퍼와 숏 기장의 점퍼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내추럴하면서도 센스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롱 기장의 야상점퍼는 점퍼 하나만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착용하기도 한다. 드라마 속 김범처럼 슬림핏의 데님 팬츠나 스키니팬츠 등과 매치하면 시크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숏 기장의 점퍼는 다양한 종류만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드라마 속 김범처럼 짧은 점퍼에 슬림핏 팬츠와 스니커즈 등을 매치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을, 지퍼 등의 디테일이 있는 점퍼에 데님 팬츠 등을 매치하면 보다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이 완성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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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16:33:13 수정 201201271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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