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태민과 탤런트 주원, 한혜진이 같은 디자인의 옷을 각자의 스타일로 풀어낸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달 방영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특별 출연한 태민은 니트 패턴이 돋보이는 스웨터에 무통 스타일의 라이더 자켓을 매치하여 주목을 받은바 있다. 그는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보이 프렌드 룩을 완성하였는데 지난 8일 방송된 KBS ‘오작교 형제들’에서 ‘황태희’역을 맡고 있는 주원이 같은 재킷을 선보였다.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귀여운 아이돌의 이미지를 살려 연출했던 태민과 달리 주원은 셔츠와 네이비 컬러 스웨터를 재킷 안에 레이어드 하여 터프 하면서도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잘 살려주었다.
한편, 박근혜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한혜진도 라이더 재킷을 매치하였는데 태민, 주원이 착용하여 주목 받은 재킷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려주는 아이보리 컬러의 스웨터를 함께 매치한 그녀는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태민, 주원과는 또 다른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셀렙샵 패션 팀에서는 “이번 시즌에는 무통 스타일의 라이더 재킷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높은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통 라이더 재킷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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