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여 있던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셜록홈즈 특집이 지난 29일 드디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방송 된 셜록홈즈 특집에는 김제동, 윤도현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큰 활약을 보여줬다. ‘런닝맨’ 사상최초로 범인으로 출격한 지석진은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지략가의 면모를 선보이며 극적인 대 반전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일찍 기상 한 광수는 셜록홈즈 특집에 맞게 올 블랙으로 맞춘 자켓과 모자, 그리고 안경까지 탐정 스타일로 연출했다.

특히, 광수의 블랙 퀼트자켓은 단연 돋보이는 모델 포스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광수가 선택한 블랙컬러 퀼트자켓은 영국 왕실 브랜드 바버(Barbour) 대표 아이템으로써 국내에서 지진희, 노홍철, 강승윤 등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퀼트자켓 안에 살짝 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이너베스트 또한 바버 제품으로 추운날씨에 보온성을 유지 시켜줄 수 있는 실속 아이템이다.

이날 셜록홈즈 특집은 지석진의 활약으로 대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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