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일의 감성이 묻어나는 가방 브랜드 브리(BREE)가 국내에 첫 런칭했다.
브리는 1970년 탄생해 유럽과 미주, 일본, 홍콩,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 7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로 올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40년 전통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엄선된 소재만을 사용하여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 뿐만 아니라 가방 내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실용성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독일 브랜드 특유의 견고한 내구성까지 고루 갖추었다.
남성, 여성 핸드백, 여행용 가방, 지갑, 핸드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입에 따라 여성용 숄더백부터 비즈니스 캐주얼에 매치할 수 있는 서류가방, 레져 활동과 여행이 잦은 소비자들을 위한 캐리어 및 다용도 백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활용이 가능하여 제품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브리만의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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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0 18:10:53
수정 201201301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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