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 윤미래, 리쌍이 소속된 힙합 명가 정글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신인가수 ‘M.I.B’가 힙합과 한복이 어우러진 이색 화보 촬영을 했다.
힙합과 한복이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복과 그들의 몸에 베인 힙합 스타일이 제법 조화가 잘 이루어져 색다른 사진이 나왔다.
M.I.B는 리더인 오직과 심스, 강남, 크림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힙합그룹으로 데뷔곡 G.D.M으로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무대장악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화보 촬영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를 보여주었다.
M.I.B는 현재 1집 타이틀 곡인 G.D.M으로 꾸준하게 활동 중이며, 디지털 싱글도 준비하고 있다.
‘Most Incredible Busters’ 의 약자를 딴 M.I.B, 이름대로 올 한해 가요계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녀석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M.I.B 패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아이스타일24가 운영하는 패션웹진 ‘스냅’(http://zine.istyle24.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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