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르샤, ‘달팽이 점액 성분’ 함유한 스킨케어 출시

입력 2012-01-31 12:02:13 수정 2012013112142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뷰티 아티스트 전문 양성기관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코스메틱 브랜드 르샤(LESHA)가 달팽이점액 여과물을 함유한 달팽이크림인 ‘에스까르고(Escargot)’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에센스’와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크림’ 2종이다.

르샤의 ‘에스까르고’ 라인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달팽이점액 여과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깊은 바다 암석에서 자라는 해조류의 하나인 감태 추출물을 더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달팽이점액 여과물은 피부 재생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손상된 피부 개선과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메이크업,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감태는 해양 폴리페놀 물질인 ‘씨놀’의 주원료로, 방사능 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에센스’는 식약청 인증을 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달팽이점액여과물과 감태 추출물 외에 8가지 식물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양 심층수가 함유돼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

또, 달팽이점액 여과물 함유량을 61%로 높인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크림’은 요즘 큰 이슈로 떠오르는 뱀독크림의 주성분인 뱀독과 유사한 구조의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르샤 화장품사업팀 정미교 과장은 “달팽이점액 여과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달팽이점액 성분 함량을 높이면서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히며, “르샤에서 기획한 첫 스킨케어 라인인 ‘에스까르고’는 피부에 좋은 유효 성분들이 피부 재생과 탄력, 보습을 도와 피부 균형을 맞춰줘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킨케어 ‘에스까르고’ 2종은 롯데면세점과 동화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수원역’, 올해 가장 주목할 상권으로 지목
· 건강한 저수분 요리, 이렇게 준비하세요
· 옥션 올킬 TV 4탄, 이번엔 ‘대형 LED’다!
· '렛미인' 처진 뱃살녀 메이크오버, 꿀복근녀 변신
· 지나친 효자·효녀, 재혼상대로 피하고 싶은 1순위
· 잘못된 생활습관, 방광염 불러온다
입력 2012-01-31 12:02:13 수정 20120131121424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