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업체 스토케(www.stokke.com)는 새해를 맞아, 2월초부터 한 달간 익스플로리(Xplory)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익스플로리 프로모션은 봄나들이를 화사하게 꾸며줄 여아용 핑크와 남아용 라이트 그린 색상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유모차에 부착 가능한 파라솔과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멀티 니트 블랭킷, 발을 보호해주는 풋머프와 기저귀 가방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유모차계의 벤츠로 불릴 정도로 기능성과 디자인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이는 두 제품 모두 지난 해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은 아이가 엄마와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보거나 전면을 볼 수 있도록 장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시트 높이를 아이의 체형에 맞게 자유자재로 조절해 부모와의 거리를 가깝게 해주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의 유대감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고,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스토케 코리아의 이승택 지사장은 “스토케는 지난 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익스플로리의 필수 액세서리로 꼽히는 블랭킷과 파라솔, 풋머프, 기저귀 가방을 프로모션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핑크와 라이트 그린 익스플로리는 지난 해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이번 프로모션 패키지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패키지 판매처는 스토케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파파앤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가격은 2,290,000원이다. 판매처에서 15~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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