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해피랜드F&C>에서 아기의 배변습관을 돕는 유아용 휴대 변기, '마이 캐리 포티'를 출시했다.
'마이 캐리 포티'는 휴대가 간편하고 이동시 사용이 편리해 규칙적인 배변 훈련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자신의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이 커질 수 있는 시점에 자녀에게 자신의 변기를 가지도록 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안정감이 생겨 전체 배변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
영국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2011 독일 퀼른쇼'에서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국 내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여 국제 특허를 획득한 상품이다.
<해피랜드F&C>의 6개 브랜드,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해피랜드,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8,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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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1 15:26:00
수정 20120201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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